전북도, 도내 어린이집 휴원 권고
전라북도가 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라 영유아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별 자체 휴원을 권고했다. 전북도는 최근 대구·경북지역의 집단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급증해 전국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고, 경기도에서 16개월 영아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도내 1,283개소 어린이집에 대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시·군 지역 상황에 맞게 자체 휴원을 권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권고는 정부가 지난 23일 감염